마가렛 선생님의 영어학원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모아 영어를 가르치시는 기독교인이신 체리(80대)선생님의 부름으로 찾아간 학원에서 오전 오후의 친구들을 모아 저희에게 2시간의 시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직접적으로 전달이 어렵다고 하셨기에 준비한 공부 키트를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달하였고 사역하는 분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질문이 나오도록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 공부 키트를 준비해준 아우렐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영어와 복음을 전달하는 이 장소에 헌금해 주신 Wency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 아이들이 주님에 대한 갈급함이 더해지길 기도해주세요. 현재 저희가 전한 내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한국과 발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꿈을 쫓을 때 보이지 않는 곳을 쫓아야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가는 중 예수님을 향한 갈급함이 더해져 주님을 만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 이 곳 가운데 사역하시는 체리 선생님의 건강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건강하신 중에 우리가 다시 방문하길 함께기도해주세요
히스토리메이커스 센터
함께 사역하는 정엘리사 선교사님과 삼손, 수 부부가 주님의 이름으로 개척하고 있는 센터로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절의 40여명의 중이 찾아와 위협하며 창문을 깨고 센터 가운데 위주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선교사님은 한 달 100불의 호텔에서 보내며, 삼손과 수 부부는 위장교회를 바간 내에 음식점을 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선하신 일을 행하시는 주님의 일을 믿고 버티고 있습니다. 어제도 일하시고 오늘도 일하시며 앞으로도 일하시는 주님 이 곳 가운데 좋은 일을 시작하셨으니 주님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 시킬 것을 믿습니다.
# 이 센터를 위해 헌금 해주신 홍미령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기도제목
- 이 곳에 어떠한 방해 없이 들어와 선교센터로서 고아원으로서 운영하며 많은 열매가 맺히는 장소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이곳에서 일하는 사역자들의 마음을 더욱 굳게 잡아주시고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길 기도해주세요
V지역 난 민트 타워
V지역의 사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인 난 민트 타워에 방문하였고 여러 사원들을 보며 기도하고 내려오는 길에 중국인 관광객인 황(빨간색 옷)과 리를 만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복음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복음의 내용을 영상으로 녹화하며 반응해주었습니다.
#복음팔찌를 위해 헌금해주신 김형진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 미얀마 땅에서 모든 환경을 뚫고 모든이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이들에게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받아들여지길 기도해주세요!
제딴미야욱(빈민촌) 어린이 사역
어제 우리에게 와달라고 엄마 손을 붙잡고 찾아온 아이들이 있는 빈민촌 마을에 찾아가 20여명의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님들과 함께 체육대회와 워십댄스를 함께 추며 워십댄스 천국은 마치 찬양의 의미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여 함께하길 원한다는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간이 끝나고도 춤을 추며 저희를 따라와 더 이야기를 나누며 복음팔찌를 건네며 복음을 더 전해주었습니다.
5년전 찾아온 저희를 기억하며 다시 방문해주길 바라는 아이들에게 속히 구원이 임하길 기도해주세요.
# 체육대회 게임을 준비해주신 신용선 대표님과 박민범 대표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복음팔찌를 제작해주신 김연주, 구선형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기도제목
- 어린아이들은 말씀을 마음 깊게 받아들이는 시간이 빠릅니다. 그렇기에 이 아이들에게 전한 복음이 깊게 새겨져 주님의 자녀로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제딴미야욱(빈민촌) 어머니 사역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빈민촌 어머니들께 미얀마 라면을 나눠 주었습니다. 이 가운데 아침에 큐티한 영원히 배부른 떡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복음을 전하였고, 아이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때로는 아이들이 싫어도 좋은 길로 인도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공통점을 나누었습니다.
이 가운데 많은 어머니들과 인사를 나누며 식사 자리에 초청받았습니다.
#빈민촌에 음식을 후원해주신 최상진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마당을 내어주신 애보웨이 가정에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 기도제목
- 현재 이 곳에서는 하나님과 다른 신을 함께 믿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 가운데 더욱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나고 온전히 주님을 믿을 수 있는 한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뿌렸지만 자라게 하시는 이는 주님이시니 이들의 믿음이 자라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선교 현장팀 금일 보고]
1. 오전에 V 지역에 있는 영어교실을 방문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청소년 및 청년들 대상으로 크리스천 선생님께서 영어를 가르치시는 곳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이 훨씬 넓으며 꿈에 대한 열정을 갖도록 돕기 위해 간단한 지구본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이라 복음을 직접적으로 전하기 힘들었지만 간접적으로 그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에 관해 전할 수 있었습니다.
2. 엘리사 선교사님과 동역자 분들이 세우고 있는 '히스토리 메이커'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교회 및 고아원으로 쓰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지역 공무원과 주민들의 방해로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 엘리사 선교사님, 동료 사역자 수, 삼손과 함께 이 땅에 하나님의 일을 속히 이루어 주시길 구하며 예배 드렸습니다.
3. 사역 중간에 Nan Myint 전망대를 방문하였습니다. 바간을 뒤덮고 있는 사원들을 보며 그 땅을 주님의 땅으로 되돌려 주시길 기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나올 때 한 중국인 부부 관광객의 요청을 받게 되어 도움을 줄 일이 있었고 복음 팔찌도 전달해 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열려 있어 복음 팔찌에 담긴 복음의 메세지도 함께 전했습니다. 우연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필연인 만남이었음을 믿습니다.
4. 오후에 바간의 빈민촌 '제딴미야욱'에 방문하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아이들과 찬양 율동, 놀이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찬양 율동을 하는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찬양에 담긴 복음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그 후 모여있는 마을 사람들에게 라면을 전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빈민촌 사람들이 대접한 식사 자리에서 그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제의 시간을 통해 그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도우심을 누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교 현장팀 기도제목]
1. 바간의 청소년, 청년들이 비전을 갖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고자 준비되고 결국 미얀마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쓰임받는 자가 되길
2. 바간의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영적으로 더 강건하게 무장되어 모든 공격을 이겨내길, 환경으로 인해 낙심하지 않고 처음 받은 소명을 따라 자리를 지키길, 필요를 채워주시며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길, 그리고 열매의 주인되실 주님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심을 수 있길
3. 내일은 다시 양곤으로 이동합니다. 늦은 시간 장거리 버스 이동을 하는데 안전을 지켜주시고 이 시간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만남과 복음 전도의 기회가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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