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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3

매일 함께 하는 기도 - 매일 천천히 따라 오시면서 하루에 한번 기도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짜가 아닌 1번부터 천천히 자신의 시간과 장소에 맞춰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 주님의 은혜로 새 날을 맞이하며 감사 기도드립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 주님과 대화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첫번째로 하나님 나라가 내가 있는 곳에 임하길 원합니다 주님, 제가 서 있는 모든 곳 제 마음과 생각, 가정과 일터,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2025. 4. 5.
미얀마 만달레이 7.7 지진과 현장에 계신 선교사님들과의 연락 25년 3월 28일 미얀마 내륙의 중심부에서 7.7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뉴스를 보게 되어 급하게 선교사님들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하지만 연락을 되지 않고 함께 일하는 미얀마인 형제 자매들도 통화가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개인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며 안부를 물어보셨지만,저 또한 사태를 알지 못하여 기다려 보자고 이야기 하다정부의 발표로 144명 사망과 732명 부상의 소식을 듣게 되어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얼마있지않아전도사 삼손과 정OO선교사님의 연락을 받았고,선교사님과 형제자매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다만 지진의 여파로 인해 휴대폰의 신호가 계속 잡히지 않고,전기가 연결이 되지 않고 있으며,만달레이 지역에는 많은 피해가 있기에그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전해왔습니다 이 .. 2025. 3. 29.
9/2 H 자매의 친구를 위한 기도 H 자매의 친구를 위한 기도 H 자매가 대학교 당시 같이 놀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친구는 현재 부모님과 4년간 연락을 끊고 살아왔고, 진행하던 일들도 잘 안 되지 않아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연락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누구와도 소통하기 싫어 자신의 삶에서 도피하며 지내던 중 H자매의 생일 축하메시지와 안부인사에 마음을 열고 답장을 하였습니다. " 그동안 답장 하지 못해 미안해, 네가 보낸 축하문자 받고 계속 신경쓰고 있긴 했었어 그래서 늦게라도 답장해" 그러면서, 친구와의 통화에서 그동안의 일은 간략하게 나누게 되었고 H자매는 친구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의지할 곳이 없던 친구에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을 전하였고, 친구는 자신도 주께 의지하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기도#.. 202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