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선교)/M국 단기 이야기 17 24년도 단기 선교 이야기 8 (마지막) 8월 19일1. 오전에는 정OO 선교사님과 만나 처음 오셔서 만드신 1성전을 방문하였습니다. 내전상황 가운데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지 말라는 말로 폐쇄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짧게 힘께 기도하고 선교사님 가정과 교제한 이후 10번째 성전의 건축 예배에 초대되어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이곳 지역에 처음 교회가 들어서지만 근처에 3가정과 다른 성전분들 그리고 한국인들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2. 식사 이후에는 6성전에 가 아이들에게 지구 만들기와 함께 주님과 함께 걸으며 꿈을 꾸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3. 오후에는 현재 군인이 찾아와 폐쇄된 1, 7성전 포함 총 3곳의 성전과 많은 이들이 찾아오기 시작한 곳 6, 9성전 등 2곳의 성전을 보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박해와 믿음의 전쟁을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2025. 3. 15. 24년도 단기 선교 이야기 7 (18) M국 한인 교회에서 함께 예배오전에 형래, 진호, 량린튼 형제는 함께 한인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안집사님이 맞이해주셨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의 말씀이 우리 것이 되고, 찰나가 아닌 영원의 관점을 가질 때 눈앞의 상황을 넘어서는 비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와닿았습니다.예레미야 29:11 말씀이 특히 기억에 남았고, 미얀마에서 소망에 관한 이 말씀을 계속해서 담대하게 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또한, 량린튼을 위해서 우리가 오히려 통역해주면서, 하나님께서 상호적인 사역을 허락하시고 평상시에 통역 위해서 고생한 그의 노고를 기억하게 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통역해준 꼬꼬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다음 사역지로 가기 전, 맛있는 식사를 먹으며 주께서 아낌 없이 채우신다는 걸 느꼈습.. 2025. 3. 15. 24년도 단기 선교 이야기 6 (17) 민기 형제의 귀국현장 사역을 마무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민기환승비행기의 연착으로 늦은 시간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민기형제가 오늘 주님 가운데 잘 쉬고 사역에 대한 정리가 주 안에서 잘 마무리 되도록 기도해주세요!한 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조뚱아웅 공부방에서 함께 예배오전에 선교팀에 M국 친구 꼬꼬 량린튼 튜닝아웅이 합류하여 그 중 튜닝아웅의 형제 중 동생인 조뚱아웅의 공부방을 방문해서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함께 M국어로 찬양을 부르는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고,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우리가 하나의 교회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한편으로는 조뚱아웅의 근심하는 표정을 보고, 그를 전심으로 격려하며 어제 만난 필립 세야(선생님)의 비전을 전하고 우리가 어떻게 비전만으로도 충만하여 기쁘며,.. 2025. 3. 15. 24년도 단기 선교 이야기 5 (16) 속히 날아온 진호새벽의 비행기를 타고 속히 우리에게로 날아온 진호 G지역의 부레인 교회5년전 만난 스노우 필립 목사님을 다시 만나며이전에 V지에서처럼 현재도 사역자가 없는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삶으로 전도하고,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 대화를 하고 계신 필립 목사님께서 점심과 함께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한국 음식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돼지갈비찜과 쌈, 국물요리, 그리고 수박과 망고까지 극진했고 과분했습니다. 목사님은 아무것도 없는 시골 이곳에서 40여명의 성도를 열매 맺으셨고, 아직도 믿지 않는 이들을 그가 만든 쟈스민꽃 텃밭에서 초대하며 카페처럼 만들고 예배하고자 꿈꾸고 계십니다.이곳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교제하는 가운데 한 비전과 순수하게 걸어나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 2025. 3.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