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자매의 친구를 위한 기도
H 자매가 대학교 당시 같이 놀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친구는 현재 부모님과 4년간 연락을 끊고 살아왔고,
진행하던 일들도 잘 안 되지 않아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연락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누구와도 소통하기 싫어 자신의 삶에서 도피하며 지내던 중
H자매의 생일 축하메시지와 안부인사에
마음을 열고 답장을 하였습니다.
" 그동안 답장 하지 못해 미안해, 네가 보낸 축하문자 받고 계속 신경쓰고 있긴 했었어
그래서 늦게라도 답장해"
그러면서, 친구와의 통화에서 그동안의 일은 간략하게 나누게 되었고
H자매는 친구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의지할 곳이 없던 친구에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을 전하였고,
친구는 자신도 주께 의지하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는 주님을 만나 주께 의지하며 알게 된 것은
주님께서는 우리의 음성을 듣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이 친구가 주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태초부터 책정된 이 친구가 주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모든 소망이 끊어진 주님의 자녀가 참된 소망되신 주님을 만나
자신의 아픔이 치유되고, 주님의 참된 계획을 보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는 주님의 자녀되게 하여주세요
주님,
생명은 주께 속하였으니
이 친구의 생명이 여기서 멈추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 주께서 이 친구를 만나주시지 않는다면,
정말 이 친구가 죽을지도 모릅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이 친구가 살아서 자신의 미래를 살아가게 해주세요
단 1초도 우리의 생명은 우리의 뜻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친구가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주께 속하였으니,
주님 오늘 이 친구에게 찾아가
만져주시고, 고쳐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세요.
다른 것이 아닌 진정한 주의 사랑을 보게 될줄 믿습니다
아버지, 모든 것에 모든곳에 아버지의 영광이 있습니다.
이 친구의 회개가
그 영광을 우리가 보게 하시고,
이 영광에 우리가 참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 모든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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