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친구 1 신랑의 친구의 기쁨 J형제 J형제는 이스라엘에서 선교하던 당시 다른 팀에서 열심히 사역을 하던 동생이다. 먼저 이 친구를 이야기하기전에 우리가 선교를 목표로 잡았던 이들은 유대인이었고, 이들은 자신들을 선인장이라고 부르며 자신들은 처음 만날때는 경계하며 상대에게 선인장의 가시와 같이 날카롭게 상대를 찌른다고 말하지만 친해지고 난 후에는 선인장의 속살처럼 말랑하며 자신들의 모든 것을 내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당시 우리는 유대인들의 사회를 접하며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애썼지만 많은 외면과 거절로 인해 마음이 지쳐있었다 지속된 외면과 거절 살아오며 겪어보지 못한 환경은 우리를 낙담하게하고 잠시 넘어지게하는데 충분했다 이런 시간 속에서 센터에서 다시 만난 J형제는 금식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당연히 사역을 위해 비전을 보며 .. 2022.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