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이름의 뜻 : '위로', '위로자' (Comforter /Consolation)
*어원 : 히브리어 동사에 나함(nacham) 에서 유래- '위로하다', '동정하다'라는 의미
시기적 배경
- 앗수르 전겅기를 지나 멸망으로 치닫던 기원전 663~612년 사이 추정
- 북이스라엘이 멸망(B.C. 722)한 지 약 100년 정도 지난 시점
- 나훔이 예언하던 때는 남유다의 므낫세 왕 말기나 요시야 왕 초기로 추정
: 므낫세 왕 - 앗수르에게 완전히 굴복하여 나라를 우상숭배로 가득 채웠던 어두운 시기
: 요시야 왕 - 앗수르가 조금씩 약해지는 틈을 타 종교 개혁을 일으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려 노력하던 시기
당시 앗수르에 대한 분석
:아슈르바니팔(BC 668~627)
- 그는 스스로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왕"이라 자부하며 세계 최초의 도서관을 세운 지식인
- 전쟁터에서는 적국의 왕을 개목줄에 묶어 끌고 다닐 만큼 잔혹
- 이집트의 테베(노아몬)를 함락시켜 앗수르의 영토를 최대치로 넓힘
| 문화 | 철기 : 세계 최초로 철제 무기와 기갑 부대(병거), 정교한 공성 퇴박기(성벽 파괴기)를 실전에 대량 투입 |
| 정보와 기록 : 2만 개 이상의 점토판이 발견된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은 당시 앗수르가 정보 수집과 행정 기록보여줌 | |
| 수로학 : 척박한 땅에 물을 대기 위해 거대한 수로를 건설하는 등 공학 기술을 과시 | |
| 종교 | 아슈르 : 제국의 수도 이름이자 주신의 이름(태양신) |
![]() |
'우주의 질서'를 상징 앗수르 왕은 그의 대리자로서 세상을 정복할 의무가 있다고 믿음 ( *"아슈르 신의 질서를 거역하는 혼돈(타국)을 정벌하는 거룩한 행위") 엔릴의 모든 권한을 빼앗은 최고신 - 처음에는 앗수르 제국의 수도였던 '아슈르'라는 도시의 지역신이었지만, 엔릴의 모든 특징을 이어받아 아슈르가 곧 엔릴이며 그의 권능인 폭풍과 바람을 이어받았다고 표현 ( 앗수르의 학자들은 고대 창조 신화인 <에누마 엘리시>를 개작하여, 세상을 구원한 주인공을 아슈르로 변경) - 당시 하늘과 구름은 신들의 거처로 표현됨 : 1장에 회오리바람, 광풍 등에 대한 표현은 여호와께서 아슈르(엔릴)보다 높은 존재를 표현 : |
| 엔릴 : 신들의 왕 | |
| - 대기, 바람, 폭풍. 그가 화가 나면 홍수와 폭풍으로 인류를 쓸어버린다고 믿음 - '운명의 패(Tablets of Destinies)'를 가진 자로, 신들의 왕이자 세상의 질서를 결정하는 최종 의결권자 - 앗수르보다 훨씬 오래된 수메르·아카드 시절부터 내려온 **'폭풍의 신' - 인간들이 너무 시끄럽다며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신 - "폭풍을 일으켜 적을 쓸어버리는 절대적인 권력" 그 자체 |
| 구분 | 제1막: 심판의 선포 (1장) | 제2막: 심판의 집행 (2장) | 제3막: 심판의 이유와 결말 (3장) |
| 주요 주제 | 하나님은 누구신가? | 어떻게 무너지는가? | 왜 망해야만 하는가? |
| 핵심 메시지 |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성품 확립 | 영원하지 않은 권력의 허무함 | 악의 유통기한과 정의의 실현 |
| 앗수르(니느웨)의 상태 | 하나님 발밑의 '먼지' 같은 존재 | 난공불락 요새의 처참한 함락 | '피의 성'이라 불리는 죄악의 본거지 |
| 하나님의 일하심 | 폭풍과 회오리바람 속에 나타나심 (자연 만물을 부리시는 주권자) | 대적을 흩으시고 사자의 굴을 텅 비게 하심 (실질적인 군사적 심판) | 거짓과 음행을 드러내시고 수치를 당하게 하심 (역사적·도덕적 심판) |
| 상징적 은유 | 구름, 폭풍, 산성 (거대함) | 병거, 물, 사자 (기술과 힘의 상실) | 노아몬, 피, 손뼉 (역사적 인과응보) |
| 믿는 자(유다)의 유익 | 두려움의 대상이 바뀜 (앗수르 → 하나님) |
압제자의 위협이 사라지는 현장 목격 | 공의가 승리함을 보며 얻는 안도와 해방 |
| 결론적 한마디 |
"하나님이 우리 뒤에 계신다" | "하나님보다 높은 것은 없다" | "악인(하나님보다 높아진 것)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
'기독교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관계가 만든 기적: 100명의 무신론자, 신앙의 길을 걷다(변화한 이들의 심층 인터뷰) (2) | 2025.05.21 |
|---|---|
| 사형수의 변화, 이시이와 양씨의 이야기 (1) | 2025.05.12 |
| 리 스트로벨(Lee Strobel) 이야기: 무신론자에서 변증가로, 진실을 쫓아 만난 예수 (4) | 2025.05.09 |
| 한국 최초의 해외 선교사, 홍승하 전도사: 신앙과 민족을 품은 선구자 (1) | 2025.05.05 |
| 백홍준: 조선 개신교의 뿌리를 내린 초기 전도사와 순교자 (4) | 2025.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