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둘째 주 개신교 글로벌 주요 뉴스 요약

2025년 5월 둘째 주 개신교 글로벌 주요 뉴스 요약

1. 국내 주요 뉴스

•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림1.
• 2025 개혁총회 세계선교대회, 다락방과 결별 선언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가 14년 만에 다락방과 결별을 공식 선언하고, 정통신학을 견지하며 다양한 선교 전략을 모색하는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함. 이단 대책 전문가들의 특강과 신학적 정체성 강화에 초점12.
• 여의도순복음교회, ‘2025 교회학교의 날’ 개최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사역을 강조하는 대규모 행사가 열림1.
• 한기총, 산불 피해 지역에 2차 지원 성금 전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산불 피해 지역 기독교연합회에 추가 지원금을 전달함1.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70주년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념행사 진행7.

2. 국제 주요 뉴스

•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내 기독교 박해 심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개신교 및 비(非)러시아정교회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극심해짐. 투옥, 고문, 살인, 예배당 폐쇄, 종교 지도자 실종 등 구 소련시대 탄압을 방불케 하는 사건 다수 발생681214.
  • 600개 교회 파괴, 30명 이상 종교 지도자 살해·납치, 침례교회 400개 사라짐 등 피해가 특히 심각함12.
• 독일 ‘교회의 날’ 행사 준비
  5월 말 독일 베를린과 비텐베르크에서 대규모 개신교 행사 ‘교회의 날’이 개최될 예정. 전 세계 수십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됨5.
•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4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2만여 명이 모여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림. 6개 언어로 온라인 생중계, 해외 지도자들의 축사 등 국제적 연대 강조3.

3. 기타 이슈

• 안전한 단기선교 준비 강조
  단기선교를 떠나기 전 체크리스트와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 증가7.
• 교회 관련 사회적 키워드
  5월 첫째 주 교회 관련 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통일당” 등 정치적 이슈와 연관된 내용도 주목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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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좋은 내용

• 개혁총회가 이단 논란에서 벗어나 정통신학을 강조하며 선교 전략을 새롭게 모색하는 등 신학적 정체성 강화와 건강한 교회 생태계 조성에 노력2.
• 부활절 연합예배, ‘교회의 날’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한 교회 간 연대와 복음 전파 의지 강화35.
• 산불 등 재난지역에 대한 교회의 지속적 지원과 사회적 책임 실천1.
• 가정, 다음세대,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교회의 돌봄 사역 확대17.

객관적으로 비판적·우려되는 내용

• 러시아 및 점령지에서 개신교를 비롯한 비러시아정교회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심각하게 증가. 예배당 파괴, 지도자 실종, 투옥, 고문, 살해 등 종교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음681214.
• 우크라이나 내 종교 갈등이 전쟁의 불씨로 작용하고, 종교의 자유와 인권 문제에 국제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 대두1014.
• 일부 지역에서 교회 수 감소, 교회 지도자 납치·살해 등 교회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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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번 주 개신교 글로벌 뉴스는 한국 교계의 신학적 정체성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적 연대 강화 등 긍정적 변화가 부각되는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지에서의 심각한 종교 박해와 인권 침해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교회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 종교의 자유와 인권 문제 모두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