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월 생명의 삶 QT말씀 나눔

★[20210308월 생명의 삶 QT말씀 나눔] 

마태복음 21:23~32 우리의 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56) [메시아(왕)의 승리 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31~32절)
(1)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러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월요일에 강도의 굴혈이 된 성전과 병자들을 깨끗게 하신후 베다니에서 주무시고 다시 성으로 들어오시는 길에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십니다 (21:12~22) 화요일에 성전에서 계속 가르치시는 도중 권위에 대한 논쟁을 걸어온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예수 진상조사단)을 꾸중하십니다 (21:23~32)
1) [첫번째 예수님의 권위에 대하여 논쟁하시다]
  ① “네가 무슨 권위로 가르치는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는 그들의 질문에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 부터냐?” 반문(反問) 하십니다 (23~24절). 
  ② 그들은 딜레마에 빠집니다. 하늘로 부터라고 대답하면 왜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할 것이고 사람으로 부터라고 대답하면 그를 선지자로 여기는 모든 백성의 질타(공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③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대답하자 (사실은 직무유기. 그들은 당시 종교적인 문제의 판단하는 산헤드린의 구성원들이기 때문)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리라” 대답하십니다 (25~27절)
  ④ 곧 바로 그들을 포도원집 두 아들 중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대답은 잘해 놓고 순종하지 않은 맏아들에 비유하면서 “오히려 세리와 창녀는 믿었지만 너희는 이 사실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책망하십니다 (28~32절)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은 인류구원하시기 위해 하늘로부터 오셨습니다 (마태16:16) 그 권위를 인정하여 매일 제게 주시는 말씀에 그저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