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1토 생명의 삶 QT말씀 나눔] 다니엘 3:13~23 전능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08) [구원자이신 하나님2] “하나님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17절)
(1) 왕을 높이지도,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 절하지도 않는다고 참소당한 다니엘의 세친구 (3:1~12)가 분이 가득해진 왕 앞에 서서 당당하게 하나님의 능력과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확신을 선포하자 마침내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한 풀무 (the blazing furnace) 가운데로 떨어집니다 (3:13~23)
1) [능히 건져내시는 하나님을 선포하다]
① 끌려온 세친구에게 바벨론 왕은 심문하고 (절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냐), 설득하고 (이제라도 절하라) 마침내 하나님을 비방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합니다 (13~15절)
② 세친구는 흔들림없이 당당히 “왕에게 대답할, 변명할 defend 필요가 없나이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능히 풀무불과 왕의 권세 (Your Majesty’s hand) 에서 건져내시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라도 섬기지도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하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16~18절)
2) [세 친구가 풀무 불 가운데 떨어지다]
① 분이 가득한 왕은 명령하여 풀무 불을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하고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가운데로 떨어지게 합니다 (19~23절)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께 모든 결정을 맡깁니다. 안주함과 익숙함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따라 결행 (決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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